2020.04.03
  • 국내기고문[1] 위기상황을 통해 본 한국사회의 공공성
  • [1] 코로나-19 충격이후 세계는 어떻게 변할가?
  • [13] 코리아 양국체제의 자유와 책임
  •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10년 만에 증가 추이 감소
  • [19] 기후위기와 전염병, 그리고 탈육식
       
후원하기
다른백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국은 완전히 일본의 것이다. 분명 한국이 독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조약으로 장엄하게 서약했다. 그러나 한국은 그 자체 조약을 실시하기에는 무력하며, 스스로 중대한 이해를 갖고 있지 않은 다른 나라가, 한국인이 자신들을 위해 전혀 할 수 없는 일을 그들을 위해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조약은 한국이 스스로 잘 통치할 수 있다는 잘못된 가정에 입각한 […]

READ MORE

지리적 거리 만큼이나 잘 좁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라틴아메리카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고정된 시선일 것이다. 이른바 군부독재도 정당화하는 ‘개발’의 척도는 우리와 그들을 선 긋고 제1세계와 제3세계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만들어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는 소위 ‘우월’하다는 생각을 자리 잡게 한다. ‘저개발’ 국가로 통칭하여 부르는 라틴아메리카를 바라보는 우리의 의식적 기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으로 이 같은 인식은 미국을 위시한 […]

READ MORE

이라크와 리비아의 정권 교체, 시리아의 내전, 베네수엘라 사태, 쿠바 이란 러시아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 뒤에는, 수 조 달러에 이르는 투자 자산의 편중적 흐름을 만드는 자본주의 진영의 핵심 국가들이 형성한 새로운 제국주의의 모습이 도사리고 있다. 대규모 자산이 만들어 낸 새로운 세계 질서로 인해 불평등과 압제의 전체주의적 제국주의가 형성되고 있다. 천억 달러이상 재산을 소유한 36명의 초대형 거부들과 […]

READ MORE

한국에 살면서 의아한 점이 하나 있다. 서울에는 훌륭한 고등교육을 받고 하버드와 예일, 스탠포드 등에서 유학한 사람들과 함께 기계공학부터 공공정책, 외교 등에서 뛰어난 지식과 식견을 갖춘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한국은 국제이슈에 관해 자국만의 비전과 시각을 제시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한국 인재들은 북한 및 동아시아 이슈에서 훨씬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마이클 그린, 프린스턴 대학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