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 유럽연합은 ‘미국주도 세계질서가 끝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 해외칼럼[16] 코로나로 인해 현존의 세계질서가 바뀌지 않는다
  • [22] 분단체제론과의 대화
  • 한국 내 유엔사-재강화(revitalization) 전략에 대한 우려
  • 팬데믹 와중에 WHO 개혁요구는 위험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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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백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그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그는 지난 50여 년간 검사·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검찰총장·법무부 장관, 국회의원·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내며 한국 현대사의 오욕의 순간 어디에나 검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미국 현대사 곳곳에 흔적을 남긴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처럼. 하지만 솔직하고 성실했던 포레스트 검프와 달리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몰랐다”는 류의 해명으로 자신의 그림자를 부정해왔다. 형사처벌을 피해가며 자신의 과오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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