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 녹색당 이야기
  • 다오의 도
  • 그린 에너지, 그린 차이나
  • 미패권의 아•태 동맹체계에 대한 중층적 구상
  • 샹뱌오, 두긴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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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백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글쓴이 주 :  [한국철학은 녹색] 연재에서 갑자기 녹색당 이야기가 나와 낯설지도 모르겠다. 실은 나에게 있어 한국철학을 녹색화하는 작업과 녹색당 활동은 분리되지 않는다. “나는 너를 통해 내가 되고, 우리가 된다.”는 말에 근원이 있다. 끊어진 철학을 복원하는 작업과, 기후위기를 직시하고 풀어나가는 작업은 연결되어 있다. 실은 녹색당 이야기는 마지막에 쓰고 싶었다. 그러나 선거가 며칠 안 남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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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들어가며 전쟁이 나고 대선이 끝나고 한 달이 넘게 흘렀다. 나도 왜인지 모르게 잡고 있던 것들을 많이 놓아버리고 시간을 흘려보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미래가 암담했다. 21세기에 전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생태학살(Ecoicde)을 다섯 번째 반인도적 범죄로 지정하자는 흐름은 일단 끊겼다. 제노사이드(Genocide)가 빚어질 수 있는 세계에서 생태학살을 논의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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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 무엇인지 그것을 바르게 정의합시다. 그러나 도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정명, 이름을 바르게 부릅시다. 그러나, 내가 부르는 이름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도와 명은 시간과 장소의 조건과 상황을 반영합니다.” [1] 도덕경의 첫 머리에는 늘 변하는 도를 정의할 수 없음을 말하면서 도를 정명하고 있다. 한국철학을 정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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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 작년이 가고 올해가 왔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작년에 있다. 그리고 내년(어쩌면 세기말)이 두렵다. 시계는 2022년 1월 3일을 가리키지만 마음과 정신은 다른 곳에 가 있다. 여기서 문제,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올해가 확실한가. 우리는 시작과 끝이 서로 다른 지평에 있다고 여기나, 이는 법칙 이전에 하나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한국철학의 문맥에서는 시작과 끝이 섞여 있는 장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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