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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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백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지난 토요일은 백패킹 준비로 새벽부터 매우 분주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을 안치고 부지런히 배낭에 짐을 꾸렸다. 무게를 가볍게 하기위해 짐을 풀었다 꾸렸다를 여러차례 반복하며 최소화했다. 그 후, 끓는 물에 케일을 데치고 고슬고슬 지어진 밥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을 해서 쌈밥을 만들고 다회용기에 담았다. 여러 개의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스테인레스 커피필터도 잊지 않았다. ‘클린 백패킹’은 나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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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나는 횡성 청태산 아래에서 작은 랜턴을 켜놓고 호사스러운 시간을 누리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요즘처럼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계절에는 집에 있기가 참 아깝다. 그래서 가능한 자주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보내며, 한 주가 멀다하고 숲이나 바다로 가서 작은 집을 짓고 하룻밤을 보낸다. 오늘은 6월 5일 환경의 날, 평소 같았으면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많은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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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에서 조금씩 벗어나 삶에 정상궤도를 찾아가는 시기였던 2015년, 나는 요가매트 하나와 작은 캐리어 하나를 들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도네시아 발리로 훌쩍 떠났다. 실제로 당시 줄리아 로버츠 (리즈 길버트 역) 가 주연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를 보고 떠난 여행이라면 좀 웃길까? 영화 초반에서 리즈 길버트 (이하 리즈)의 삶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안정적인 직장과 대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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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1988년생, 이른바 MZ세대 – 조금 더 정확히 하자면 밀레니얼 세대 – 에 속한다. 나는 국민 학교를 입학하여 IMF로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를 겪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중등교육 의무화는 내 다음 학년부터 적용이 되었고, 고교 평준화가 되었어도 선을 넘는 체벌과 촌지문화가 여전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되자 사회는 우리들을 ‘88만원 세대’ (90% 이상이 비정규직의 세전 소득이 월평균 8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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