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0
  • 백만 명을 앗아간 미국의 이라크 테러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 지역으로부터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중국어, 남쪽으로 열린 새로운 차이나
  • 이라크 전쟁 20년의 평가와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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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책>

바야흐로 인류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입장은 천차만별입니다.
크게 인문적 비관주의와 과학적 낙관주의가 길항합니다.

인문적 비관주의자들은 대멸종을 우려합니다.
과학적 낙관주의자들은 위기를 무사히 넘길 뿐만 아니라,
인류가 무려 대번영의 문턱 앞에 서 있다고 자신합니다.

<내일의 책> 북클럽에서는 과학적 낙관주의의 입장을 견지하는 이들의 책을 함께 읽고자 합니다.

인류가 종말과 번영 중 어느 쪽으로 나아갈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사피엔스의 멸망』의 저자 토비 오드는 100년 안에
소행성 충돌, 기후위기, 핵전쟁, 감염병 등으로 인해 존재 위험이 인류를 습격할 확률이 1/6이라고 합니다.
결코 무시할 만한 확률이 아닙니다.

하지만 남은 5/6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쫓는다면 낙관적인 미래가 가능할 것입니다.
젊은 지성들과 함께 5/6의 희망에 다가가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 일시 : 목요일 저녁 07:00 – 09:00

– 장소 : THE TOMORROW ‘미래의 숲’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10길 12 2층)

– 교육인원 : 10명 (3월 28일 신청 마감)

– 수강료 : 5만원 (개별 강의 1만원)

신청링크 https://forms.gle/XsxgebXoXSpiJAbv6

the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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